[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걸 그룹 시크릿넘버가 신인 답지 않은 아우라로 '인기가요'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시크릿넘버는 31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해 데뷔 곡 '후 디스?'로 무대를 꾸몄다.
이 날 시크릿넘버는 블랙 톤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고급스러운 세련미를 뽐냈다. 또 데뷔한 지 10여 일 된 신인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여유로운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시크릿넘버는 레아, 수담, 진희, 디타, 데니스로 구성된 5인조 글로벌 걸 그룹이다. 생일, 기념일 등 모든 사람이 가진 자신만의 비밀번호처럼 대중들에게 영원히 특별한 존재로 남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정진영 기자 afreec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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