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천안시청 홈페이지

[한스경제=박창욱 기자] 천안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09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8일 천안시청에 따르면 아산시 탕정면에 거주하는 62세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A씨는 구로 리치웨이 집단 발생 관련 접촉자로 무증상 상태에서 지난 4일 동남구 보건소를 찾아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천안시청은 “구로 리치웨이 관련 검사자는 모두 13명으로 천안시 12명 음성, 아산시 1명 양성"이라고 전했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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