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배우 정다은이 차가운 쿨톤의 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 싸이더스HQ가 11일 공개한 미공개 프로필 사진에는 JTBC 수목극 ‘쌍깝포차’에 출연 중인 정다은의 색다른 매력이 담겼다.

사진 속 정다은은 수트를 입고 깔끔한 헤어로 시크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눈빛에서는 당찬 자신감이 엿보일 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게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드러나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다은은 드라마 ‘쌍갑포차’에서 마트 보안팀 여린 역을 맡아 겉으로는 강하고 듬직해 보이지만, 속은 여리고 착한 모습으로 캐릭터의 매력 지수를 높이고 있다. 지난주 방송 분에서는 좋아하는 사람과 스킨십만 하면 이성이 기겁하고 달아나버렸던 슬픈 과거사가 드러나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하지만 스킨십만 하면 속마음을 털어놓게 하는 특이체질 강배(육성재)와 조금씩 마음이 가까워지다 결국 뽀뽀까지 하게 된 둘이 모습을 보며, 서로에게 모태솔로를 탈출 시켜줄 구원자가 될지 귀추를 주목 시키고 있다.

사진=싸이더스HQ 제공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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