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대웅 기자] 한화 이글스의 주장 이용규가 프로 통산 1600번째 경기에 나섰다.
이용규는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맞대결에서 개인통산 1600번째이자 출장 기록을 세웠다. KBO리그 역대 39번째다. 이용규는 이날 한화 이적 후 처음으로 3번 타순에 기용됐다. 16연패의 깊은 수렁에 빠진 팀을 구원하기 위해 중심 타선에 섰다.
부산=박대웅 기자 bdu@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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