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써드아이(3YE)가 컴백 스케줄을 공개했다. 

써드아이는 1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트라이앵글'의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이 스케줄러에 따르면 써드아이는 오늘 15일 커밍업 이미지 티저를 오픈한다. 이어 오는 16일에는 그룹 이미지 티저, 17일 트랙 리스트, 18일 첫 번째 뮤직비디오 트레일러, 19일 앨범 패키지 프리뷰가 베일을 벗는다.

이후 써드앙인는 20일부터는 순차적으로 유지, 유림, 하은의 콘셉트 필름과 포토를,  26일에는 두 번째 뮤직비디오 트레일러를, 28일 D-1 이미지 티저를 각각 오픈한다.

오는 29일 컴백을 알리며 '6월 컴백 대전'에 합류하게 된 써드아이는 컴백에 앞서 다양한 콘텐츠 공개로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킬 전망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써드아이는 최근 퍼포먼스를 강조한 대형 스케일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이들이 어떤 콘셉트로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사진=GH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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