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정세운 여름 감성으로 7월 컴백 대열에 합류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정세운이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음악 작업을 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정세운은 지난 2017년 '저스트 유'로 데뷔한 이래 싱어송라이터와 아이돌의 경계를 허물고 '싱어송라이돌'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나가며 다재다능한 능력을 모두 드러내며 독보적인 매력을 자랑해 왔다. 

차분하기만 할 것 같은 정세운은 데뷔이후 어느 한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예능에서도 반전매력으로 활약하며 EBS 라디오 '경청' DJ에서부터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섭외 0순위로 뽑히고 있다.  

정세운의 새 앨범은 다음 달 공개될 전망이다.

사진=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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