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올 8월 솔로 가수로 데뷔하는 치어리더 김해리가 스포츠 브랜드의 광고 모델이 됐다.

스포츠 브랜드 노이타는 김해리와 최근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노이타의 관계자는 "김해리의 청량미 넘치는 비주얼과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기능성 건강 슈즈 브랜드인 노이타와 만나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해리는 옐로 컬러의 노이타 신발과 어울리는 동일한 색상의 크롭탑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컷에는 스포티한 스타일로 스케이드보드에 앉아 블루 계열의 노이타 신발을 신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해리는 올해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와 K리그 전남드래곤즈 치어리더로 발탁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 8월 초 솔로 가수 정식 데뷔를 확정 짓고 앨범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노이타 제공

정진영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