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이재명)는 부서장급 6명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경기도장애인 체육회 제공

[수원=김두일 기자]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이재명)는 부서장급 6명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부서장급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 서약서 작성, 선포식을 시작으로 갑질을 하면 안되는 이유, 외부강의 등 사례금 수수제한, 직무권한 등을 행사한 부당행위 금지, 감독기관의 부당한 요금 금지 등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코로나 19 대응 교육생 행동수칙에 따라 안전한 교육이 진행 될 수 있도록 안전대책을 강구했다.

오완석 사무처장은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과 실천은 글로벌 NO. 1 경기도장애인체육회로 성장해 나가는데 첫 출발점”이라며 도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이 되기 위해 청렴 자율준수제 등으로 윤리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나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전 직원 모두가 청렴한 기관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이수 등 다양한 청렴활동을 전개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김두일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