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신용재가 약 2년 3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밀리언마켓은 신용재가 다음 달 1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디어'를 발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앞서 23일 밀리언마켓 공식 SNS에 신용재의 컴백을 알리는 티저 이미지가 기습 공개되며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다. 티저 이미지에 담긴 신용재는 눈을 감은 채 고요한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18년 4월 '프레젠트' 이후 신용재가 2년 3개월 여 만에 내는 신보라 눈길을 끈다. 또 신용재의 데뷔 후 첫 정규앨범이기도 하다.

신용재는 첫 번째 정규앨범 발매 당일 오후 8시 밀리언마켓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한다. '디어'의 타이틀 곡은 물론 수록 곡들의 라이브 무대도 최초로 공개할 계획이다.

사진=밀리언마켓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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