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 출연자 중 입만 열었다 하면 드라마 같은 명대사로 시청자를 설레게 한 이가 있다. 이 가운데 이가흔 서민재 등 몇 명의 연애명언을 영상으로 정리해봤다.

■서민재-"너무 완벽하지 않아야 주는 감동이 있어"

시즌3의 출연자 서민재는 청순한 이미지부터 자동차 정비사라는 반전 직업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그는 때로는 청순하면서도 때로는 진중한 매력으로 시청자에게 다양한 어록을 선사했다.

■이가흔-"너무 솔직할지 모른다. 가위바위보를 해서 졌는데 운명이 날 여기로 이끌어줬다"

시즌3 출연자 이가흔은 방송마다 다양한 어록으로 '연애의 정석'을 보여준 바 있다. 특히 그는 감정에 확신을 갖고 직진하는 모습으로 방송에서 자신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정의동-"특히 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잘해"

시즌3 출연자 정의동은 때론 차분하게, 때론 적극적인 모습으로 보는 이를 놀라게 한 바 있다. 그는 방송에서 몸에 배어있는 자상함으로 자신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김장미-"사랑은 모래같다, 꽉 쥐면 쥘 수록 새어 나간다"

시즌2 김장미는 뒤늦게 합류했지만 인생 명언을 제일 많이 생성한 인물 중 하나다. 특히 그는 방송 당시에도 따뜻하고 배려심 많은 성격으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규빈-"내게 와 영주"

시즌2 출연자 이규빈은 오영주와의 대화에서 "내게 와 영주" 라는 대사로 이슈가 됐다. 그는 상대에게 적극적이고 남자다운 모습으로 방송 당시 시청자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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