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스테파니가 미국의 전 야구선수인 브래디 앤더슨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26일 연예 매체 오센은 스테파니가 브래디 앤더슨과 올 초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스테파니는 지난 2005년 그룹 천상지희로 데뷔한 이후 솔로 가수로 변신, '프리즈너', '위로위로' 등을 발표했다.
브래디 앤더슨은 볼티모어에서 선수 생활을 했던 전직 메이거리거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스테파니가 LA 발레단에서 활동하던 지난 2012년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올 초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아직 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지 않은 상황이다.
사진=스테파니 SNS
정진영 기자 afreec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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