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올해 추석 당일인 15일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이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18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15일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535만대로 고속도로가 개통된 이후 하루 교통량으로는 가장 많았다. 연휴가 시작되기 직전인 13일부터 17일까지 닷새간 수도권과 지방을 오간 차량은 일평균 81만6,000대로 지난해(84만대)와 비교하면 2.8% 줄었다.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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