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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경제=고예인 기자] 성남시청이 5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성남시청에 따르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관내 177번째 코로나19 확진자는 분당구 정자동 정든마을 신화 5단지에 거주하는 10세 미만 어린이다.

이 확진자는 지난 2일부터 증상이 발현됐으며 전날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은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고 성남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시는 추가 자세한 사항은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시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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