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엑소의 레이가 새 싱글로 돌아왔다.

레이는 9일 네 번째 솔로앨범 '연' 파트 2의 선공개 곡인 '붐'을 발표했다.

'붐'은 한 여름의 뜨거운 열정을 떠올리게 하는 강렬한 비트가 인상적인 라틴풍의 댄스 곡이다. EDM 리듬의 중독성 강한 훅과 시원한 트로피컬 사운드가 어우러져 마치 흥겨운 파티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레이는 이번 곡의 작사, 작곡, 편곡에도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뽐냈다. 미국의 유명 프로듀서 마이크 데일리와 미첼 오웬스도 작업에 함께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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