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베리베리가 칼군무 끝판왕 다운 면모를 뽐냈다.

베리베리는 8일 오후 9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페이스 유'의 타이틀 곡 '썬더'를 깜짝 공개했다.

베리베리표 칼군무가 돋보이는 영상으로 무더위를 한방에 날릴 에너지를 발산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안무 영상은 지난 1일 새 앨범 '페이스 유'를 발매한 베리베리가 컴백 1주 차를 무사히 마무리한 기념으로 제작한 것이다.

공개된 영상에서 베리베리는 7인 7색이 개성이 묻어나는 캐주얼한 사복을 입고 등장, 실제 음악 방송 무대를 연상케하는 정교한 동선과 역대급 스케일의 완벽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특히 멤버들이 만들어내는 강렬한 카리스마가 한 화면에 모두 담겨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베리베리는 이번 새 앨범으로 초동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높아진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사진=젤리피쉬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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