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승현의 전 부인이 화제다./ KBS 'TV는 사랑을 싣고' 캡처

[한스경제=박창욱 기자] 탤런트 김승현이 전 부인을 만나지 못한 이유에 대해 고백했다.

지난해 김승현은 KBS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고등학교 은사님을 찾았다.

앞서 김승현은 고등학생 시절 미술부 선생님께 의지를 많이 했다고 전했다. 김승현은 미술부 활동을 하며 야유회 등을 많이 다녔고 자연스럽게 미술 선생님을 부모님처럼 따르게 됐다.

하지만 김승현은 데뷔 후 은사님을 찾아가지 않았다. 1년 선배였던 전 부인을 고백 이후 은사님이 자신에게 실망했을 거라는 생각 때문.

한편 탤런트 김승현 부인은 김승현보다 1살 연상이라고 알려졌을 뿐 어떠한 정보도 공개돼 있지 않다.

이후 김승현은 장정윤 작가와 재혼했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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