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정호영 셰프가 '집쿡라이브'에 뜬다.

정호영 셰프는 12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올리브 예능 프로그램 '집쿡라이브'에서 무더위를 물리칠 라임 냉우동과 계란 폭탄 주먹밥을 공개한다.

'집쿡라이브'는 스타 셰프의 노하우와 레시피를 배워보고 싶은 전국의 '집쿡러'들을 위한 생방송 쿠킹 클래스다. 올리브와 네이버TV '집쿡라이브'에서 생방송된다.

일식 요리연구가 정호영 셰프는 12일 방송에서 라임 냉우동과 계란 폭탄 주먹밥 클래스를 연다. 무더위가 성큼 다가선 이 때 시원하고 상큼한 메뉴에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정호영 셰프는 "정통 일식 요리집에 가야 볼 수 있는 요리"라며 "감칠맛 넘치고 시원한 냉우동부터 비주얼, 맛 모두 폭발하는 정호영 특제 주먹밥까지 꼭 함께 즐기고 싶다"라고 말했다.

요리에 필요한 재료는 시원한 국물의 필수 요소 다시마와 가다랑어포 등이다. 냉우동을 만드는 데 꼭 필요한 얼음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자세한 내용은 '집쿡라이브'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올리브 '집쿡라이브'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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