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한국스포츠경제가 연예가 핫 이슈를 재미있고 빠르게 전달해 드리고자 '친절한 해시태그'라는 코너를 들고 왔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인물이, 어떤 일들이 화제가 됐을까요? 해시태그 한 줄 읽고 가실게요~

#'#살아있다' #박스오피스_1위 #누적관객수_170만

영화 '#살아있다'가 흥행 열풍 지속. '#살아있다'는 11일 5만7244명의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들이며 박스오피스 1위 등극. 지난 달 24일 개봉한 이후 18일째 1위 수성. 또 누적 관객 수 170만 명을 돌파하며 코로나19 사태 이후 침체돼 있었던 한국 영화계에 활력 불어넣어. 같은 날 박스오피스 2위는 2만7317명의 관객을 동원한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이 차지. 그 뒤를 '결백'과 애니메이션 영화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이 이어.

#스테파니_미초바 #매니지먼트_계약_체결

래퍼 빈지노의 여자친구로 유명한 모델 겸 포토그래퍼 스테파니 미초바가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사인 스피커와 전속계약을 체결. 스피커 관계자는 "스테파니 미초바의 작업 스펙트럼은 세계 여러 나라를 거친 당양한 거취만큼이나 자유롭고 방대하다"면서 "무엇에 얽매이지 않고 사랑과 일 모두에 열정 넘치고 당찬 스테파니 미초바의 국내 활동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당부. 스테파니 미초바는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에 비지노, 반려견 꼬미와 함께 출연해 솔직한 생각과 일상으로 큰 인기. 스피커는 에스팀, SM엔터테인먼트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설립된 매니지먼트사로 패션, 뷰티, 아트, 컬쳐 및 라이프스타일 등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을 발굴하고 인큐베이팅하는 국내 유일의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사.

#베리베리 #MV_자체_최단_기록

그룹 베리베리가 신곡 '썬더'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지난 1일 발매된 '썬더'의 뮤직비디오는 11일 오후 유튜브에서 조회 수 1000만을 돌파. 이는 베리베리가 데뷔한 이래 최단 시간 내 1000만 뷰 돌파 기록. '썬더'는 마치 1980년대 모험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구성으로 눈길. 전작들의 뮤직비디오부터 연결되는 탄탄한 내러티브로 보는 사람들에게 뮤직비디오 해석의 묘미를 주며 재미를 안기기도 했다는 평가. '썬더'는 '밀려오는 불안에 주저할 때 너와 내가 만나 용기 있게 맞서고 우리가 돼 극복한다'는 내용을 담은 곡. 베리베리는 이번 앨범으로 자신들의 초동 자체 기록을 경신했으며 글로벌 차트에서도 해외 6개 국가에서 톱10에 진입하며 인기 상승세 입증.

사진='#살아있다' 포스터, 스피커, 젤리피쉬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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