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동키즈 아이캔이 무한한 콘셉트 부자로 활약하고 있다. 

동키즈 아이캔은 12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했다.

이 날 동키즈 아이캔은 스포티한 의상을 입고 청량한 매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시원한 멜로디의 유닛곡 '유' 무대로 시청자에게 눈과 귀 호강을 선물했다.

특히 무대 중간 모자를 활용한 문익과 재찬의 댄스 브레이크는 1990년대 레트로 감성을 소환시켰다. 여기에 다채로운 표정 연기까지 더해져 보는 재미도 더했다.

동키즈 아이캔의 '유'는 뮤지션 기린과 프로듀서 브론즈가 협업해 탄생한 곡이다. 뉴 잭 스윙 장르의 신나는 서머송이다.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하고 있는 동키즈 아이캔은 '유'로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정진영 기자 afreeca@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