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고예인 기자] 연기자 연정훈이 선박 면허증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에선 여섯 남자의 울릉도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울릉도 선택 관광이 펼쳐진 가운데 보트투어의 운전은 연정훈의 몫. 연정훈은 보트면허 소지자다.

연정훈은 선박 면허증을 갖고 있었다. 이에 연정훈의 선박 면허증이 공개되기도 했다.

김종민은 연정훈이 운전을 한다는 사실에 불안해 하며 "혹시 벽 쪽에 부딪힌 적은 없느냐"고 물어봤다.

연정훈은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자신과 함께 배를 타고 코끼리 바위를 보러 가자고 했다.

한편 보트를 타고 울릉도 바다를 만끽한 연정훈 딘딘 라비와 달리 문세윤과 김선호는 해안 산책 멤버로 발탁됐다. 이에 문세윤은 “약골이랑 뚱보랑”이라고 한탄, 웃음을 자아냈다.

고예인 기자 yi4111@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