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이방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가수 윤종신이 귀국했다.
윤종신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니께서 갑자기 위중해지셔서 급하게 귀국하여 검사 받고 자가격리 시작하였습니다. 모두 건강해야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종신은 지난 해 말 출연하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해외로 떠났다. '이방인 프로젝트'는 '월간 윤종신' 10주년을 기념해 윤종신이 익숙하지 않은 해외를 떠돌며 이방인의 시선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사진=OSEN
정진영 기자 afreec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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