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장소연 기자] 필수는 아니지만, 삶의 질을 한층 향상시켜주는 가전제품 네 가지를 모아봤다.

■ 삼성 에어드레서

삼성 에어드레서는 에어·스팀·건조·청정의 4단계를 거쳐 의류를 관리해 주는 제품이다. 새로 출시하는 버건디 색상은 거울 소재에 버건디 색상을 더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삼성 에어드레서는 버건디 미러 도입으로 ‘크리스탈 미러’, ‘리얼 블랙’, ‘클래식 화이트’ 등과 함께 총 4개 색상으로 운영된다.

■ LG 트롬 워시타워

LG 트롬 워시타워는 드럼세탁기(21kg)·건조기(16kg)를 일체형으로 구현한 제품이다. 동급 제품을 위아래로 배치할 때보다 높이가 약 87mm 낮아 별도 받침대를 사용하지 않고도 세탁물을 넣고 빼기가 편리하다.

■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필립스 ‘스마트 센싱 에어프라이어’는 요리 지능을 갖춘 똑똑한 주방 보조로서, 바쁜 주방에서 멀티 태스킹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스마트 센싱 AI 기술’을 탑재해 자동 요리 프로그램이 적용된다. 조리 과정 중 식재료의 익힘 상태를 일일이 점검할 필요가 없으며, 조리 중간에도 재료의 상태에 따라 온도와 시간이 자동 변경돼 조리가 완성된다.

■ 로보락 로봇청소기

글로벌 로봇청소기 제조업체 ‘로보락’의 신제품 ’S6 MaxV’는 광학렌즈 2개와 LDS(Laser Distance Sensor)센서 1개로 주변 지형과 사물을 인식한다. 실내화 또는 멀티탭, 반려동물 배변물 등 수천 가지 물체를 인식하고 피할 수 있는 ‘리액티브 AI’ 기능도 추가됐다.

장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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