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성은의 이혼 사유가 재조명됐다./ SBS '불타는청춘' 캡처

[한스경제=박창욱 기자] 그룹 영턱스클럽 출신 가수 임성은의 이혼 사연이 재조명됐다.

앞서 임성은은 2006년 6살 연하 사업가 송진우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열애를 이어온 지 1년6개월 만에 결혼했다.

과거 임성은은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여행가서 전남편을 만났다"며 "1년 6개월만에 결혼을 했다"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임성은은 결혼 1년 6개월 만인 2017년 이혼했다. 그는 파경 이유에 대해서 “삶에 대한 가치관 차이를 실감하며 갈라서기로 했다”라며 “서로가 행복해지는 길은 각자의 삶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 뿐이라고 생각해 어렵게 용기를 냈다”라고 전했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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