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코씨드바이오팜과 맞손

[한스경제=강한빛 기자] 롯데중앙연구소가 코씨드바이오팜과 손 잡고 부산물을 활용한 자원 선순환 연구에 나선다.

24일 롯데중앙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14일 양사는 업무협약을 체결해 향후 부산물의 소재화 활용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양사는 자원 재활용 및 친환경 제품 개발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공헌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의 중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상호간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공동연구 및 소재 개발을 추진하고,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적극적인 협력과 정보를 공유하는 등 파트너십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경훤 롯데중앙연구소 소장은 “이번 업무 협력으로 자사 공장에서 발생하는 식품 부산물을 활용한 자원 선순환 연구가 식품 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 및 신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친환경 연구 및 지속발전가능성 등의 가치를 추구하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한빛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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