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우식 국적이 화제다./ tvN '여름방학' 캡처

[한스경제=박창욱 기자] 배우 최우식의 국적이 캐나다인 것으로 알려졌다.

1990년생인 최우식은 초등학교 5학년인 12살 때 캐나다로 이민, 약 10년을 거주해 캐나다 시민권을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캐나다에서도 한인 타운에 거주하며 한국인들과 자주 어울렸고, 대학교 1학년 때 한국으로 다시 건너왔다. 최우식은 한 인터뷰에서 영어도 유창하지만 한국어가 더 편하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최우식은 배우 정유미와 함께 tvN ‘여름방학’에 출연 중이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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