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편집자] 올해로 4년 차를 맞이한 ‘2020 한국컵 신한드림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8월 1일 개막한다. 한국스포츠경제가 주최하고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해 한 달여에 걸쳐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1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서로 갈고닦은 실력을 가린다. 46개 지역 114개 팀이 저마다 우승을 향해 힘찬 담금질을 하고 있는 가운데 주목해야할 팀들을 소개한다. 지난해에 열린 제3회 한국스포츠경제 신한은행드림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여준 우승팀 김포시 유소년야구단, 천안시 유소년야구단, 남양주 야놀 유소년야구단, 평택시 안중 유소년야구단, 호평 라온 유소년야구단, 인천 남동구 유소년야구단, 세종 엔젤스 유소년야구단, 은평구 EG 유소년야구단이 그 주인공이다.

◇ 새싹리그

2019 새싹리그 우승팀 : 김포시 유소년야구단,  천안시 유소년야구단 공동 우승

◇ 꿈나무리그

2019 꿈나무리그(청룡) 우승팀 : 남양주 야놀 유소년야구단

2019 꿈나무리그(백호) 우승팀 : 평택시 안중 유소년야구단, 호평 라온 유소년야구단 공동 우승

◇ 유소년리그

2019 유소년리그(청룡) 우승팀 : 인천 남동구 유소년야구단

2019 유소년리그(백호) 우승팀 : 세종 엔젤스 유소년야구단

◇ 주니어리그

2019 주니어리그 우승팀 : 은평구 EG 유소년야구단

장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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