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팜투어.

[한스경제=변진성 기자] 허니문여행사 팜투어가 다음달 1일과 2일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신혼여행박람회를 연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내년 봄 허니문시즌에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주목을 받을 몰디브, 하와이, 발리 지역 특전과 조기 예약할인 행사를 통해 신혼여행 길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박람회에서는 신혼여행에서 비교적 안전한 장소 등을 소개하며 여행장소별 신혼부부 맞춤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권일호 팜투어 대표는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하고 떠날 수 있는 맞춤 상담을 준비했다"며 "허니문박람회를 박람회를 통해 비교적 안전한 지역을 소개받고 편안한 신혼여행을 떠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변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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