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학창시절 졸업사진이 공개됨과 동시에 성형설이 거론된 스타들이 있다. 이 가운데 서예지 등 몇 명을 영상으로 정리해봤다.

■서예지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고문영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서예지는 중학교 졸업사진을 두고 성혈설이 돌며 동명이인이 아니냐는 의견이 오고 갔다. 한 의사 유튜버는 이를 보고 "수술로 줄일 수 있는 부분이 아예 다르다"며 "명백하게 인터넷상에 떠도는 서예지 졸업사진이라는 사진은 서예지 사진이 아니라 동명이인이다"라고 주장해 이후 화제가 됐다.

■한소희

한소희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고등학교 시절 사진이 올라오자 성형한 것이 아니냐며 관심을 모았다. 이에 한소희는 "종종 성형 의혹도 제기되는데 나는 엄마와 똑 닮은 모습의 자연" 이라며 솔직하게 언급해 화제가 됐다.

■홍진영

홍진영은 고등학교시절 졸업사진이 공개되자 성형설에 휩싸이며 악플로 곤혹을 치른 바 있다. 이에 그는 "눈과 코를 성형했다" 면서 "연예인을 하려면 이목구비가 뚜렷해야 하기 때문에 평면적인 얼굴을 고치려 성형한 것이지만 전에도 괜찮았다"며 숨김없는 발언으로 화제가 됐다.

■남주혁

남주혁은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되자 달라진 외모에 성형설이 거론되며 화제가 됐다. 이에 남주혁은 "외모 중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냐"는 질문에 "교정하고 있는 것이 불편한 것 말고는 없다"며 밝힌 바 있다.

■클라라

방송인 클라라는 방송에서 "절대 성형한 적이 없다"고 자연미인임을 강조했지만 이후 본명 이성민이라는 이름과 함께 어린 시절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이를 본 네티즌은 성형 의혹을 거론했지만 한편에서는 '성장하면서 얼굴은 조금씩 변할 수 있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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