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배우 배제기가 드라마 ‘비밀의 숲2’에 출연한다고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가 4일 밝혔다.

오는 8월 15일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극 ‘비밀의 숲2’는 검경수사권 조정 최전선의 대척점에서 다시 만난 고독한 검사 황시목(조승우)과 행동파 형사 한여진(배두나)이 은폐된 사건들의 진실로 다가가는 내부 비밀 추적극.

영화 ‘파수꾼’으로 데뷔한 배제기는 ‘사냥의 시간’, ‘변산’, ‘군함도’, ‘박열’, ‘베테랑’, 드라마 ‘킹덤’, ‘보이스3’, ‘트윅스’ 등 흥행작과 화제작에 출연하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개성 있는 마스크와 캐릭터를 불문한 임팩트 있는 연기를 펼친 배제기가 ‘비밀의 숲2’에서 보여줄 모습이 더욱 기대된다.

‘비밀의 숲2’는 '사이코지만 괜찮아' 후속으로 방송된다.

사진=샛별당엔터테인먼트 제공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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