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이지현이 두번째 파경설에 휩싸였다./ tvN '택시'

[한스경제=박창욱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이지현이 두 번째 파경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첫 남편과의 이혼 사유가 재조명됐다.

앞서 이지현은 2013년 3월 7세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해 같은 해 10월 첫째 딸을, 2014년에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이지현은 방송에 출연해 결혼 생활과 육아 고통을 자주 호소해왔으며 이석증을 앓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결국 이들 부부는 결혼 3년만인 2016년 합의 이혼했다.

한편 이지현은 2017년 9월 안과 전문의와 재혼했다. 당시 결혼식 대신 가족끼리 조촐하게 식사 자리를 가지며 새 출발했으나 3년 만에 다시 파경설이 불거졌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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