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창욱 기자] 트로트 가수 이애란의 나이가 화제다.
과거 이애란은 SBS '스타킹'에 출연해 '백세인생'으로 히트곡 가수가 된 후에도 여전히 빚을 갚고 있다고 밝혔다.
이애란은 "‘백세인생’이 히트하면서 행사비가 6배나 올랐다. 하지만 아직도 빚더미"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애란은 "25년 동안 무명가수 생활을 했고 앨범이 대부분 실패하면서 모은 돈을 다 잃고 빚을 졌다. 아직까지 갚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애란은 1963년생으로 현재 나이 57세다.
박창욱 기자 pbtkd@sporbiz.co.kr
박창욱 기자
pbtkd@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