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재원 금나나가 화제다./ MBN '엄지의 제왕' 캡처

[한스경제=박창욱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금나나의 근황이 화제다.

금나나는 1983년 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다. 2002년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최고상인 진(眞)을 수상했다.

이후 금나나는 미국 하버드대학교에 진학해 생물학을 전공하고 컬럼비아 대학교 영양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존스홉킨스 의대 세포분자의학 등 3개 박사 과정에 모두 합격하기도 했다.

현재 금나나는 동국대 식품생명공학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최근 금나나는 MBC ‘공부가머니’에서 패널로 출연 중이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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