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와이저 제공

[한스경제=강한빛 기자] 버드와이저가 국내 광고 캠페인 모델 헨리와 함께 ‘헨리의 방구석 콘서트’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헨리의 방구석 콘서트’는 버드와이저 여름 캠페인 ‘#즐겁게넘겨’의 연장선이다. 오는 9일 밤 11시에 방영되는 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의 마지막 회 정규 프로그램이 끝난 뒤 새벽 1시 공개된다. 이번 콘서트 영상에선 헨리가 버드와이저의 캔제품과 글라스 등을 악기로 활용하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버드와이저는 이외 집에서 술을 즐기는 '홈술족'을 겨냥해 다양한 여름 캠페인을 진행한다. 집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홈디제잉 패키지와 굿즈도 출시할 예정이다.

김아영 버드와이저 브랜드 매니저는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으로 즐거움을 선사한 헨리가 답답한 집콕 생활에 지친 소비자들을 힐링하기 위해 버드와이저와 함께 특별한 퍼포먼스를 기획했다”며, “여름 캠페인 ‘#즐겁게넘겨’가 추구하는 메시지인 ‘어떤 순간도 우린 즐겁게 넘겨’처럼 습하고 무더운 올여름도 즐겁게 이겨낼 수 있도록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한빛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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