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의 아내 직업에 관심이 집중됐다./ SBS '동상이몽' 캡처

[한스경제=박창욱 기자] 배우 송창의 아내 오지영씨 직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송창의는 아내 오지영 씨와 함께 출연 중이다.

송창의는 아내 오지영 씨와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올해 결혼 5년 차를 맞이했다. 오지영은 결혼 전 헬스 트레이너로 15년 정도 활동했다고 밝혔다.

오지영은 남편 송창의에 대해 “자상하다. 화도 안 낸다. 실질적으로도 스위트하고 따뜻한 면도 있다. 순수한 소년 같은 스타일”이라고 밝혔으나 “결혼하고 돌변했다”라며 결혼 후 스스럼없이 방귀를 뀌는 송창의에 대해 환상이 깨졌다고 밝혔다.

한편 송창의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아내 오지영과 4살 차이가 난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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