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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경제=박창욱 기자] 서울 회현역 근처 케네디 상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중구청에 따르면 9일 중구민 A씨(60대)가 23번째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중구청은 A씨를 이날 오후 3시 보라매병원으로 이송했고 즉시 거주지 주변 방역소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현장역학조사가 완료 되는대로 동선을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A씨는 타지역 확진자가 근무하는 관내 사업장에서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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