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골프 스타일링 티셔츠, 저지 점퍼 및 팬츠 제품컷. /힐크릭 제공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장마가 길어지면서 스크린 골프장이나 실내 연습장을 찾는 골퍼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골프웨어 브랜드 힐크릭이 ‘스크린 골프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우선 ‘레이어링 라이크 티셔츠’는 폴리와 나일론 스판 소재로 가볍고 스윙 시 발생하는 땀을 신속하게 흡수하고 건조시켜 쾌적한 스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여성용(1HCTSM0571)은 모던한 분위기의 네이비와 핑크 체크 패턴을, 남성용(1HCTSM0184)은 가슴 전판에는 멜란지 그레이와 다크블루를 적용했다. 소매 부분은 다른 컬러를 적용해 베스트를 레이어드한 듯한 느낌을 낼 수 있다.

여름용 저지 점퍼는 온도나 습도의 변화에 따라 입고 벗기 편해 야외 라운드는 물론, 실내 골프룩으로 안성맞춤이다. ‘배색 저지 점퍼(1HCJKM0601)’는 기능성 저지 소재와 뒤쪽 헨리 펀칭 포인트를 적용해 통기성은 물론, 활동성에 제약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배색 투톤 저지 점퍼(1HCJKM0608)’ 역시 기능성 저지 점퍼로 이태리 기능성 수입 소재와 나일론 투톤 지퍼를 사용해 활동성과 유니크함을 모두 보유했다.

하의는 안정된 스윙을 위해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는 팬츠를 착용하고, 하체의 움직임과 스윙 폼을 제대로 확인하고 싶다면 긴 바지 대신 반바지를 착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심플 밴딩 팬츠’는 필드용 반바지로 E-Band를 허리 라인에 적용해 활동성과 착용감을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남성용(1HCHPM0223)은 라이트 그레이와 네이비 컬러로 구성됐으며 여성용(1HCHPM0632)은 화이트와 블랙 팬츠 두 가지 컬러로 꾸려졌다.

힐크릭 마케팅 관계자는 “스크린 골프장은 필드에 비해 캐주얼하고 복장 선택이 자유로운 만큼 조금만 세심하게 스타일링에 신경 쓴다면 연습 스윙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며 “힐크릭이 제안하는 스크린 골프 스타일링 팁을 활용해 체온 유지는 물론 활동성과 편안함 모두 만족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종민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