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사랑의 콜센타' 캡처

[한스경제=박창욱 기자] 가수 조항조 나이가 화제다.

13일 방송된 tvN ‘사랑의 콜센타’에 조항조가 출연했다. 자

조항조는 이날 방송에서 첫 번째 무대에서 ‘때’를, 두 번째 무대에서 ‘가인’을 열창했지만 아쉽게도 임영웅에게 졌다.

앞서 조항조는 한 방송에서 데뷔 당시 월수입이 15만원이었다며 “아내가 돈을 가지고 생활하면서 생활비가 부족하다고 한 적이 없다”며 “내가 음악에 빠져 있었다. 아내를 편안하게 해준 것도 아닌데 내 고집대로 살아왔던 것들이 미안하다”고 전했다.

한편 조항조 나이는 62세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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