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인스타그램

[한스경제=박창욱 기자] “오로지 폰을 내려놓고 잠적하지 않는이상 내 생애 진짜 휴가는 없나보다”

최근 재혼한 배우 김준희가 근황을 전했다.

김준희 인스타그램

13일 김준희는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휴가가 끝나간다. 그런데 중요한건 휴가에도 휴가같지 않았던 휴가. 오로지 폰을 내려놓고 잠적하지 않는이상 내 생애 진짜 휴가는 없나보다. 그래도 모든 것에 감사해야지. 저 휴가 이제 하루 남았어요. 남은 하루는 온전히 휴식할께요. 모두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준희와 그의 남편이 침대에서 와인을 가득 채운 잔을 들어보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럭셔리한 호텔서 휴가의 마지막을 즐기는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5월 연하의 사업가 남성과 결혼했으며, 현재 남편과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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