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최지연 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난 홍승성 회장이 새로운 회사를 설립했다.

홍승성은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새로운 소식을 여러분들께 가장 먼저 알려드리려고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많은 생각과 고민 끝에 제가 이번에 S2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게 됐다. 처음 이 일을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 변하지 않는 목표인 케이팝의 세계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홍승성은 “저를 믿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앞으로 좋은 작품들로 찾아뵙겠다”며 “몸은 예전같지 않지만 정신만은 도전과 열정으로 가득 차 있기에 다시 한번 꼭 도약하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홍승성 회장 입장 전문.

새로운 소식을 여러분들께 가장 먼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많은 생각과 고민 끝에 제가 이번에 S2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이 일을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 변하지 않는 목표인 케이팝의 세계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저를 믿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앞으로 좋은 작품들로 찾아뵙겠습니다.

비록 몸은 예전같지 않지만 정신만은 도전과 열정으로 가득 차 있기에, 다시 한번 꼭 도약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OSEN

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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