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청 홈페이지

[한스경제=박창욱 기자] 부산 연제구청이 ‘목화물 나이트’를 방문한 이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당부했다.

14일 연제구청은 홈페이지에 "부산-185(사하구) 확진자가 8월 10일 목화물나이트(중앙대로 1125, 6층)에 밤 9시 13분부터 10시 45분까지 방문했다"며 "동시간대에 본 업소를 방문한 이력이 있으신 분은 연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으시기 바란다"고 게재했다.

방역 당국은 목화물나이트에 대한 소독을 마쳤고, 접촉자는 파악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해당 확진자는 사하구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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