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창욱 기자] bj쎄히가 최근 불거진 논란을 해명했다.

15일 쎄히는 아프리카TV 본인 채널에 “어제 일 해명”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쎄히는 “술을 마시다가 연예인 분들, 기사가 났던 그 연예인 분이 오셨다. 팬심에 사진 한 번 찍어도 되냐고 했더니 사진을 바로 찍어주셨다. 사진 올려도 되냐고 했더니 올려도 된다고 하셨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사진을 올리고 나서 우리끼리 클럽에서 놀았다. 잠도 가게에서 잤다. 근데 자고 일어나 보니까 포털 사이트에 기사가 많이 쏟아졌더라. 보니까 그 분이 우리 가게 와서 술을 먹은 거 아니냐 이렇게 돼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가 술집에서 일한다는 이유로 추측 기사가 많이 나왔다. 여기 저기 커뮤니티에 제 욕이 올라오고 자다 일어나 봉변을 당했다. 우리 가게 CCTV 다 돌려도 된다. 당당하다”고 해명했다.

bj쎄히는 고경표와 함께 찍은 사진에 게재된 위치와 시간 등을 공개하며 “그 분을 술집이 아닌 고깃집에서 만났다”고 완벽한 해명을 덧붙였다.

앞서 BJ쎄히는 14일 인스타그램에 고경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나 해당 사진이 유흥술집에서 찍은게 아니냐는 논란이 불거졌고 고경표 측은 “일반 술집이었다”라고 해명했다.

박창욱 기자 pbtkd@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