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연 인스타그램

[한스경제=박창욱 기자] "세가족 첫 외출 아빠엄마아들 하얀피부까지도 아빠랑 붕어빵인 아들“

개그우먼 김미연이 아들을 데리고 첫 외출을 했다.

김미연은 15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세가족 첫 외출 아빠엄마아들 하얀피부까지도 아빠랑 붕어빵인 아들♡ 더욱 건강만하자~♡♡"라며 "#생후55일 바깥구경 #신생아 #아들맘 #육아소통 #토요일 #셀카 #세젤귀 #cute #여름 #초보맘 #육아일상 #사랑해 #아빠와아들 #고맙습니다 #love #beautiful #일상"이라는 다양한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미연이 생후 55일 된 아들을 품에 안고 자동차 뒷자리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초보 엄마 김미연은 마스크를 쓴 채, 어린 아들을 조심스럽게 안고 첫 외출에 나서 시선을 끌었다.

한편, 2002년 MBC 13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김미연은 지난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고, 올해 6월에는 건강한 첫 아들을 출산했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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