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런닝맨' 캡처

[한스경제=박창욱 기자] 배우 곽도원이 ‘런닝맨’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나이가 화제다.

16일 SBS ‘런닝맨’에서는 배우 곽도원이 출연해 놀라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시청자들이 생각했을 때 더러울 것 같은 멤버는?'이라는 질문이 나왔다.

이에 지석진은 멤버들을 보더니 곽도원에게 "도원 씨 올라가는 거 괜찮지 않냐"라고 조심스레 묻자 유재석이 "근데 왜 이렇게 도원이를 어려워하냐"고 물었다.

한편 곽도원은 1974년생으로 올해 47세다. 지석진은 그보다 7살 많은 54세다. 유재석 나이는 곽도원보다 2살 많은 49세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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