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정 인스타그램

[한스경제=박창욱 기자] "3년 전 여름휴가 갔을때와 오늘 #허벅지두께가 비슷했던 시절ㅋㅋ #오빠가 잘생긴줄 몰랐던 시절ㅋㅋ“

배우 조현재의 아내 프로골퍼 출신 박민정이 조현재와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박민정은 16일 인스타그램에 "3년 전 여름휴가 갔을때와 오늘 #허벅지두께가 비슷했던 시절ㅋㅋ #오빠가 잘생긴줄 몰랐던 시절ㅋㅋ #얼굴말고 마음이 더 잘생긴 여보 #만화보다 실물이 더 잘생긴 여보 #난 만화가 더 낫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3년 전 휴가지에서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는 조현재와 박민정 부부의 모습과 3년 뒤인 이날 사진 어플을 사용해 만화 캐릭터로 변신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3년 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달달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조현재와 박민정은 지난 2016년부터 사랑을 키워오다 2018년 결혼에 골인했고, 같은 해 11월 아들을 출산해 부모가 됐다.

박창욱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