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진 인스타그램

[한스경제=박창욱 기자] "울 집 큰 딸, 사진빨 굿굿“

최근 폭풍성장한 근황을 뽐냈던 축구선수 딸 재시의 근황이 화제다.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15일 인스타그램에 "울 집 큰 딸, 사진빨 굿굿"이라며 수영장에 간 큰 딸 재시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재시는 물 속에 있는 동생들을 살피며 풀장 밖에서 머무는 모습. 엄마 이수진 씨는 딸의 표정과 포즈를 자연스럽게 캐치해 카메라에 담았다.

한편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오남매를 두고 있다. 이동국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설아, 수아, 시안과 함께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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