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협업 상품 3종 구매시 취약 청소년 계층에 1개 전달
신세계백화점이 20일까지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신세계백화점 제공

[한스경제=이상빈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친환경 가방 브랜드 ‘플리츠마마’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신세계백화점은 20일까지 본점 1층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팝업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패션 가방은 폐 페트병 16개를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제품이다.

‘플리츠마마’가 신세계와 협업해 제작한 3종 상품을 구매하면 취약 청소년 계층에 제품 한 개를 전달하는 ‘원 포 원(One for One)’ 기부 방식으로 판매한다.

팝업 스토어 운영 기간 버려진 페트병 1개를 ‘플리츠마마’ 매장으로 갖고 오면 친환경 식물키트 1개를 증정한다.

이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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