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창욱 기자] 개그우먼 성은채가 남다른 부를 과시한 근황이 화제다.

성은채는 17일인스타그램에 "8월15일 광복절 생일인 외삼촌!(남동생) 생일 축하해요.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생일파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은채 남동생은 생일 케이크 앞에서 생일 축하를 받고 있다.

특히 편지를 쓴 빨간색 봉투와 5만원짜리 지폐 돈다발이 눈길을 끌었다. 빨간색 봉투에는 "황금보 본다고 고생이 많소, 앞으로도 잘 부탁해. 외삼촌 사랑해요"라는 글이 적혀 있다.

한편 2007년 MBC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성은채는 지난 2018년 13살 연상의 중국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한국, 중국, 네팔 등에서 네 번의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

박창욱 기자 pbtkd@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