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창욱 기자] 가수 하춘화가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해 MBN '동치미'에 출연한 하춘화는 "남편과 6살 차이인데, 미용실에 가면 남편더러 '하춘화씨 아버님 되시냐'고 묻는다“며 ”남편은 본인이 멋을 부리지 않아 오해를 받았다고 변명하는데, 얼마 전 남편과 함께 간 미용실에서 또 오해를 받았다"고 말하며 남편과 같이 어딜 다니는 것이 싫다고 밝혔다.
한편 하춘화는 1955년생으로 올해 66세다. 1961년 6살이 됐을 때 '효녀 심청이 되오리다'로 가수 활동을 시작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았다.
박창욱 기자 pbtkd@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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