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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경제=박창욱 기자] 차명진 전 국회의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9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차 전 의원은 전날 청평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차 전 의원은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후 자가 격리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차 전 의원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19 검사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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