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허지형 기자] 인천 연수구청이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동선과 관련해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19일 연수구청은 15, 16일 기간 중에 송도동 소재의 미소야(송도학원가점) 방문자는 가까운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고 당부했다.
연수구에서는 총 6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방역 관리 강화에 따라 PC방이나 노래연습장 등 일일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공개된 동선의 방역 소독은 마쳤다. 그러나 이동 경로 중 동일 시간대에 접촉한 것으로 추정되는 분은 외출 및 외부접촉을 자제하고 선별진료소에 상담해 주길 부탁했다.
허지형 기자 hjh91hjh@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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